현금흐름표 보는법 분석(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 망하는 회사 특징 | 좋은 주식 고르는 법 | 삼성전자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현금흐름표 비교

대부분 기업분석을 하기 위해서 재무제표를 많이 봅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지표들이 나타나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이러한 지표들만으로는 이 회사가 진짜 좋은 회사인지, 아니면 망해가고 있는 회사인지, 혹은 거짓말을 치고 있는지 알기가 힘듭니다. 이때 바로, '현금흐름표'를 보면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됩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현금흐름표 보는 방법과, 망하는 회사의 특징은 무엇인지, 정말 좋은 회사, 좋은 주식은 현금흐름표가 어떤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삼성전자와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을 살펴보며 미래의 장기투자로 어떤 회사가 좋은 지도 평가해 보고, 현금흐름표를 통해 좋은 주식을 고르는 기준도 세워보겠습니다. 

 

 

 현금흐름표 보는 방법(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현금흐름표란, 재무제표와 손익계산서와 더불어 회계감사를 받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분석자료입니다. 1년 동안 그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현금을 얼마나 벌고 있는지, 그 돈으로 '투자활동'에 얼마를 썼는지, 그리고 그 돈으로 빚을 얼마나 갚고 있는지('재무활동') 현금흐름표를 뜯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따옴표로 강조한 세 가지 활동이 현금흐름표의 핵심요소인데요. 영업활동, 투자활동 그리고 재무활동으로 구성됩니다. 이 3가지 요소가 각각 증가하느냐 감소하느냐에 따라서 회사가 정상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는지, 아니면 소위 망해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운영을 잘 하는 회사	+ 플러스	- 마이너스	- 마이너스
운영을 잘못하는 회사	- 마이너스	+ 플러스	+ 플러스

 

 

영업활동 현금흐름

 

회사가 영업활동을 통해 번 돈과 나간 돈을 계산한 현금흐름이 플러스인지 마이너스인지를 나타내주는 것이 영업활동 현금흐름입니다. 영업활동을 통해 번 돈(수입)은 대표적으로 당기순이익, 이자수입, 배당수입 등이 있으며, 나간 돈(지출)은 재고자산 관련 비용, 이자비용, 배당금 지급, 법인세 납부 비용 등이 있습니다. 

 

즉,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 플러스이면 회사가 정상적으로 일을 잘하고 돈도 잘 벌고 있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 마이너스이면 회사가 일을 안 하고 있거나, 하고 있기는 한데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최근 5년 치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살펴보고 + 플러스의 흐름이 나오는 회사에만 주식을 투자해야 합니다. 특별한 이슈가 있어서 한 해 정도 마이너스의 흐름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전체적인 현금흐름이 양의 흐름이 좋고 특히 해가 갈수록 그 금액이 증가하는 기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려면 투자를 해야 합니다. 매년 투자를 하지 않는 회사는 정체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은 정상적으로 벌고 있는데,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가 아니라 플러스라면 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이죠.

 

그렇다면 그 회사 자체가 미래가 없거나, 아니면 그 회사는 잘하고 있는데 그 회사가 몸담고 있는 해당 산업(섹터) 자체가 성장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랬든 저랬든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플러스는 매우 나쁜 시그널입니다.

 

투자활동 현금흐름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것은 대표적으로 공장을 짓기 위해 땅을 사거나, 기계설비를 사거나, 타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 등입니다. 플러스를 만드는 것은 땅을 팔거나, 설비를 팔거나, 주식이나 금융상품을 매도하는 경우입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과 마찬가지로, 투자활동 현금흐름도 최근 5년 치를 살펴보고 전체적으로 마이너스의 흐름을 가져가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어느 특정 해에 플러스로 표시되어 있다면, 그때 무슨 이벤트가 있었는지, 일시적인 것인지,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도 꼭 체크도 해보셔야 하고요.

 

 

재무활동 현금흐름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말 그대로 회사의 재무와 관련된 현금의 유출입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은 회사, 좋은 주식은 전체적으로 - 마이너스의 현금흐름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망해가는 회사, 나쁜 주식은 + 플러스의 현금흐름을 보여주고요. 왜 그럴까요?

 

재무활동 현금흐름 플러스는 대표적으로 대출이나 차입금이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빚을 갚지 않고 자꾸 돈을 빌리고만 있으면 돈이 회사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현금흐름이 증가합니다. 마이너스는 대표적으로 빚을 갚는 활동입니다. 회사가 정상적으로 영업을 잘해서 돈을 잘 벌고, 그 돈으로 장기 차입금이나 단기 차입금을 갚는 것이죠. 그 외에 배당금 지급도 돈이 나가는 흐름이기 때문에 마이너스입니다. 주주 친화적인 활동입니다.

 

 

 삼성전자 현금흐름표 분석(성장성, 안정성 좋은 주식)

 

우리나라 코스피 시총의 1/3을 차지하고 있고, 매우 우량한 기업인 삼성전자의 현금흐름표를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증권에서 '종목분석' 탭으로 들어가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financial summary'가 있는데 여기에 현금흐름표 3개 요소인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잘 나타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보시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 플러스입니다. 매우 정상적으로 영업활동을 잘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치 자체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그리고 있죠. 다만, 올해 주식이 가격조정을 많이 받고 있는 이유가 2023년 현금흐름이 작년 대비 많이 줄어들을 것으로 예상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러나, 24년과 25년에 큰 폭으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삼성전자처럼 우량하고, 미래 성장성이 밝은 회사도 없습니다.

 

다음으로 투자활동 현금흐름입니다. 역시나 영업활동을 번 돈의 거의 80%를 투자활동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공장을 짓고, 반도체 만드는 장비를 사는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업다운이 있기는 하지만 투자활동이 약간 하향추세를 그리고 있어서입니다. 그나마 2024년부터 큰 폭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가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재무활동 현금흐름입니다. 역시 영업활동을 번 돈으로 열심히 빚을 갚아나가고 있어서 마이너스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삼성전자는 2018년에 부채비율이 37%였는데 2022년도에는 26%로 매년 부채비율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재정적으로 아주 건실한 상태입니다. 배당금도 매년 꾸준히 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고 있는 삼성전자가 아주 좋은 현금흐름표의 표본입니다. 영업활동은 플러스이고, 투자활동과 재무활동이 마이너스인 것이죠. 모든 기업이 다 이런 것은 아니고요. 누구나 알고 있는 기업들 중에는 이러한 현금흐름과 아주 반대로 가거나,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는 기업도 많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다 나쁘거나 사기 치는 기업은 아닙니다. 나름의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특별한 이슈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우리가 그러한 기업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보는 눈, 즉 안목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요즘 2차 전지 때문에 너무나 핫한 에코프로를 살펴보겠습니다.

 

 

 에코프로 현금흐름표 분석(불안한 주식, 신중한 접근 필요)

 

2023년 1월 종가 12만 원에서 7월 종가 120만 원까지 단 7개월 만에 10루타를 친 에코프로의 현금흐름표는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랑 비교했을 때, 많이 다른 것 보이시나요? 일단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안정적으로 플러스 흐름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21년과 22년에 큰 폭의 마이너스 영업활동이 나왔네요. 궁금해서 '네이버 증권 > 종목분석 > 재무분석'에 가서 자세히 살펴보니,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변동(운전자본변동)이 마이너스 1조 가량이 나왔습니다. 자산이랑 재고자산이 큰 폭으로 감소했더군요. 특히, 보시다시피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흐름이 작년 기준 -3,460.8억 원이 나온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정상적인 본업으로 돈을 제대로 못 벌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자산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장비에 대한 감가상각비가 크면 영업활동 현금흐름에는 마이너스입니다. 반면, 본업은 정상적으로 잘하면 영업에서는 플러스의 현금흐름이 나타납니다. 이 둘을 비교해서 자산감소나 감가상각비가 더 크면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죠. 그러나, 에코프로의 경우는 영업 자체에서도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니까 더 문제가 클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투자활동 현금흐름입니다. 매우 정상적인 마이너스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그 규모가 증가하면서 투자규모를 늘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찾아보니, '기타유형자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본업 관련 장비를 구매하는 것에 투자하고 있네요. 타회사 주식이나 금융, 부동산 투자 등 본업 이외에 헛짓(?)은 안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 번째는 재무활동 현금흐름입니다. 제가 앞서 제일 좋은 흐름은 마이너스라고 했죠? 회사가 영업활동을 통해 번 돈으로 빚을 계속 갚아나가는 흐름이 마이너스입니다. 그러나 에코프로는 빚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세히 뜯어보니 단기 차입금과 장기 차입금이 등이 계속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또, 부채비율도 100%를 넘고 있어서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만, 회사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지금 현재의 고금리가 계속되어 차입금에 대한 이자비용이 부담이 되고, 영업이 잘 되지 않아서 현금융통이 안되면, 자금경색에 빠져 회사의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LG에너지솔루션 현금흐름표 분석(높은 성장성, 대규모 투자)

 

2차 전지 섹터의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엘지엔솔)의 현금흐름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작년에 LG화학으로부터 물적분할해서 상장했기 때문에 3개년도의 현금흐름만 나타나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 어떠신가요? 에코프로랑 별 다른 것 없이, 안 좋아 보이시나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영업활동 현금흐름입니다. 20년 및 21년은 플러스의 흐름이고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흐름이네요. 다만, 작년인 22년도에 갑자기 마이너스 5,798억 원이 나왔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갑자기 회사가 배터리를 잘 못 팔고 있는 걸까요?

 

그건 아니고, 어떤 일시적인 이슈가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 게 이후의 23년부터 25년까지 예상치를 보면 됩니다. 엄청나게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보이시죠? 거의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미래를 밝게 보고 있고, 성장성에 큰 가치를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작년에 무슨 이슈 때문에 마이너스 5천억 원이 났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니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감소하고, 충당부채가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네요. 물건을 많이 팔면서 그동안 쌓아놓은 재고자산을 많이 줄였고, 향후 받을 돈인 매출채권도 많이 줄어든 결과입니다. 많이 팔고, 좀 덜 수주받고 그런 결과입니다. 

 

두 번째, 투자활동 현금흐름입니다. 지속적인 마이너스 흐름이네요. 그리고 매년 그 투자규모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의 성장성을 보고 설비 등 유형자산에 큰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섹터에 있는 좋은 모습입니다.

 

세 번째, 재무활동 현금흐름입니다. 버는 돈(영업활동) 보다 장비를 사는 돈(투자활동)이 더 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재무활동은 전반적으로 플러스의 흐름입니다. 그중 작년 22년도에 특히 숫자규모가 매우 큰데요. 이것은 주식시장에 상장하면서 구주 매각에 따라 자본금이 약 10조 원가량 들어와서 그렇습니다. 일시적인 이슈인 것이죠. 부채비율도 80% 내외로 아직은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사실, LG엔솔은 대주주만 보더라도 매우 안정성이 높은 주식입니다. LG화학이 약  80%의 지분을 가지고 있고, 국민연금이 약 5.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우리 사주 및 일반주주, 외국인 등입니다. 그리고 신용등급도 AA라서 웬만한 공기업 수준의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주식 고르는 법(현금흐름표 중요성)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현금흐름표를 잘 찾아보고, 영업활동은 플러스, 투자활동은 마이너스, 재무활동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회사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에코프로나 LG에너지솔루션처럼, 미래 성장성을 위해 대규모 투자가 필요해서 차입금이 증가하면 재무활동이 플러스일 경우도 있습니다. 업종과 그 기업의 상태에 따라 다른 것이죠.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만 보고 그 기업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최근 5년 동안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플러스로 나와있다고 '이 주식은 펀더멘탈이 괜찮으니 사도 되겠네.'라고 속단하지 말고, 현금흐름표를 꼭 살펴보세요. 

 

마음만 먹으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금흐름은 속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좋은 주식을 고르기 위해서는 현금흐름표를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
• 최근 5년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상승하고, 플러스인 기업이 좋다.
•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한 두해 정도 일시적인 마이너스 흐름은 그 이유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 투자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기업이 성장성이 좋은 기업이다.
• 단, 본업에 대한 투자가 아닌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해서 마이너스인 기업은 조심해야 한다.
•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마이너스인 기업은 빚을 갚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이 좋은 기업이다.
• 그러나, 성장성을 위해 큰 투자를 하고 있는 기업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플러스일 수 있다.

 

 

 현금흐름표로 부실기업과 성장기업 구분하기

 

현금흐름표가 부실기업과 우량한 성장기업을 완벽하게 구분할 수 있는 만능은 아닙니다. 그러나, 매우 중요한 회계정보가 담겨 있으니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아래의 표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분석한 현금흐름 패턴 분석표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분이라면, 본인이 투자하시는 기업의 최근 5년치의 현금흐름표를 여기의 표와 대조하며 분석해보세요. 내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정말 제대로 투자하고 성장하고 있는지, 아니면 부실하게 망해가고 있는지 말입니다.

 

구분	영업활동 현금흐름	투자활동 현금흐름	재무활동 현금흐름	내용
패턴1	+	+	+	영업활동으로 현금이 들어오고 있고, 자산매각과 대출, 증자 등으로 자금을 조달, 다른 회사를 인수합병하거나 신사업 분야에 진출을 모색하는 유동성이 풍부한 회사이다. 업종 전환형 회사.
패턴2	+	-	-	영업활동으로 들어온 현금을 생산설비에 투자하고 있고, 빚을 갚거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 안정적인 회사이다.(예 : 삼성전자)
패턴3	+	+	-	영업활동으로 들어온 현금과 자산을 매각한 돈으로 빚을 갚고 있는 회사이다.
패턴4	+	-	+	영업활동으로 들어온 현금과 대출, 증자대금으로 생산설비에 투자하고 있는 회사이다.
패턴5	-	+	+	영업활동에서 현금을 벌지 못하는 문제점을 자산매각과 대출, 증자형태로 보전하고 있는 회사이다.
패턴6	-	-	+	급격히 성장하는 회사로 영업활동에서의 부족자금과 생산설비 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이나 증자로 조달하고 있는 회사이다. 신생기업(IT, 소프트웨어 등)
패턴7	-	+	-	영업활동에서 부족한 자금과 채권자에 대한 차입금 상환액을 생산설비를 팔아 조달하고 있는 회사이다. 전형적인 쇠퇴기업이다.
패턴8	-	-	-	영업활동에서 부족한 자금과 설비투자, 차입금 상환을 모두 기존의 현금 비축액에서 쓰고 있는 회사이다.

 

 

끝.

 

 

[함께 읽어보면 도움이 되는 글]

 

▶ 주식 코스피 차트 종합지수 월봉 60 이평선 아래에서는 매수? 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기회다 | 미국 금리전망 | 코스피 지수전망

주식 코스피 차트 종합지수 월봉 60 이평선 아래에서는 매수? 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기회다 | 미